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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체육관광 사업, 이제는 시·군이 시행여부 선택

[문화온뉴스 MHON 이가은 기자] 경기도가 24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도내 31개 시군 문화체육관광분야 과장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도가 시군 문화체육관광 분야 담당자를 초청해 정책설명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에는 사업 수요조사와 비용분담 비율을 적용한 예산액 통보 등 주로 공문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사업을 진행했었다.

설명회에서는 경기도 민속예술제 참가, 전통사찰 소화시설 설치 및 보수, 초등스포츠클럽 육성 등 내년에 경기도가 추진할 28개 문화체육관광분야 사업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하도록 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도는 설명회를 통해 각 시군 사정에 따라 원하는 정책사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 시군이 도 정책사업 참여를 포기할 경우 관련 예산은 해당 사업 확대를 원하는 다른 시군에 돌아가게 된다”면서 “이렇게 예산을 배분하면 도의 재정운용 탄력성도 좋아지고 사업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도는 정책설명회를 정례화해 일선 시군이 역으로 도에 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가은 기자  er75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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