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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명물 장군 꼬들살천안의 명물 장군 꼬들살의 특수부위에 빠져보자

[문화온뉴스 MHON 이정우기자의 맛기행]
골목시장에서 독특한 이름으로 맛을 알리고 있는 곳이 있다. 옛말에 맛있는 건 몰래 혼자만 먹는다고 하는 말이 있듯이 이름부터 독특했던 ‘장군꼬들살’은 고깃집같은데 꼬들살이 뭘까하는 궁금증에 한 번은 눈길이 가게 되는 그런 곳이다.


꼬들살은 돼지 한 마리당 150g~300g정도밖에 얻을 수 없는 귀한 돼지 뒷목살 특수부위로서 단단한 근육으로 형성되어있고 콜라겐이 많아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인 부위이다. 특수부위 특성상 고기는 국내산 생고기만 사용하기 때문에 먹어 본 사람들은 고기 맛을 잊을 수 없어 다시 찾게 된다.
비계 부위가 근육으로 분류되어 있는 돼지고기 특수부위 꼬들살이며 여성들이 좋아하는 다이어트에 고기 이다
‘장군꼬들살’은 입구부터 배려가 느껴진다. 일회용 앞치마.안경세척기.핸드폰 충전기.옷걸이커버.매 2회 스팀청소.모든 반찬 생산지 및 유통기간 표시 동영상에 음성 축산 농협등등 소비자의 의심을 없애 주었다.
특이하게 점심 메뉴에도 꼬들살 고기가 들어간 메뉴가 다양하게 있다.단순히 구워먹는 고기로만 생각했는데, 꼬들살김치찌개와 꼬들살제육볶음이 점심메뉴로 아주 인기가 많다.


그 중 꼬들살 김치찌개는 신선한 야채들로 미리 만들어낸 육수에 김치찌개를 끓여내기 때문에 꼬들살 고기의 맛을 살리면서도 고기가 들어간 김치찌개 특유의 텁텁함을 없애주고 깔끔하고 시원맛을 내주고 있다. 
아삭한 김치와 꼬들살 고기를 한번에 올려서 먹으면 흔한 점심메뉴의 김치찌개와는 차별화 된 또 다른 맛을 느낄 수가 있다. ‘장군꼬들살’의 박종석 대표는 김치찌개를 드시는 분들이 라면사리를 넣어 드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김치찌개 본연의 맛이 너무 좋아 라면사리를 많이 안 찾은 곳이라며, 김치찌개에 들어간 김치와 꼬들살, 담백한 두부로만으로도 맛을 자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내 가족에게 먹이겠다는 생각으로 매일 새벽시장에서 그날그날 신선하게 구매한 재료들로 만든 밑반찬들과 함께 곁들여내어 엄마표 집밥이 먹고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하여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숨은 맛 집이다.
집에서 먹는 흔한 김치찌개를 밖에서도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반드시 있듯이 흔한 김치찌개를 특별하게 만들어내는 곳이다. 꼬들살 특성상 냉동육 사용시 흐물거리고, 잡내가 심하며 꼬들한 맛을 느낄수없다. 

‘장군꼬들살’은 "충북 음성 축산 농협"에서  당일 도축한 국내산 한돈 돼지고기만 사용하는 곳으로 고기의 잡내가 없으며 빛깔 자체가 밝은 선홍색을 보이며 신선함이 바로 느껴진다. 
생고기를 손수 잘라서 넣어주기 때문에 고기 크기가 고르지 않고 무척 큼직하며 먹음직스럽기까지 한데 양도 많다. 따뜻한 돌솥밥과 함께 제공되어 다양한 엄마손맛의 밑반찬들과 먹을 수 있어 점심한끼로 손색이 없는 맛이다. 직장인들에 소주한잔 생각나는 김치찌개라며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질 때면 더 찾게 되고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으로 극찬한다.


꼬들살 김치찌개를 먹어본 사람들은 반드시 꼬들살 구이를 먹어보기 위해 다시 찾는다고 한다. 저녁에는 직장인들의 석식장소로 많이 알려져 있다. 부담없는 가격에 대접받는 분위기로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저녁에는 단체손님들이 많아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이정우 기자  1234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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